나비효과
페이지 정보
※ 나비효과 ※
어느 아파트 근처에 있는 세탁소에서 불이 났었답니다.
불은 세탁소 전부를 태웠고,
며칠이 지난 후 아파트 벽보에는
'사과문' 하나가 붙었답니다.
사과문에는 불이 나 옷이 모두 타서
죄송하다는 이야기와 옷을 맡기신 분들은
옷 수량을 신고해 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답니다.
공고가 붙은 후,
한 주민이 공고문 아래에 글을 적고 갔습니다.
당연히 옷 수량을 적어 놓은 글인 줄 알았지만 뜻밖에도
''아저씨! 저는 양복 한 벌인데 받지 않겠습니다.
그 많은 옷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용기를 내세요''
라는 글이 적혀 있었답니다.
그 주민 말 한마디에 아파트 주민들이 속속 배상을
받지 않겠다고 나서기 시작했답니다.
그 후 누군가 금일봉을 전했고,
금일봉이 전달된 사실이 알려지자
또 다른 누군가도, 또 다른 누군가도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얼마 뒤 아파트 벽보에
또 한 장의 종이가 붙었다고 합니다.
다름 아닌 '감사문' 이었습니다.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월남전에서 벌어온 돈으로 어렵게 일궈 온 삶이었는데,
한순간에 모두 잃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이
저에게 삶의 희망을 주었고,
저는 다시 일어 설 수 있었습니다.
꼭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나비의 날갯짓처럼 작은 변화가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유발시키는 현상을
'나비효과'라고 합니다.
*나비효과처럼 여러분의 각자의 작심과 배려가
세상 전체를 움직이고 변화시킬 만큼
큰 힘을 가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희망이 있거나 없거나 가진 것이 많든 적든 모든 사람이
그 힘은 가질 수 있습니다. 힘 내십시요.
오늘도 찬란한. 햇빛이 동쪽부터 밝힙니다.
작은 일에서 부터 베풀고 이해하며 섬기는 삶속에
감동이 있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있는 날을 보내십시요.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신기한 체험🦋
꼭 한번 해보세요
검은 스크린에
손을 떼지 말고
한번에 나비를 그린 다음 손을 떼면
1~2초 사이에 나비가 되서 날아가요.
한번 해보세요^^
- 이전글《 행복헌장 》 20.05.21
- 다음글우리들은 뭐든 해낼 수 있습니다. 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