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전체메뉴열기

logo

가장 아프게 무는 짐승은 사람이다. > 주보

가장 아프게 무는 짐승은 사람이다. > 주보

압구정1동 성당입니다.

가장 아프게 무는 짐승은 사람이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53회 작성일 20-06-10 09:52

 

 
가장 아프게 무는 짐승은 사람이다.
 
 
몸이 아닌 마음을 직접 물기 때문이다.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내면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과 같다.
 
 
기업은 분식때문에 죽고
  
 
인연은 가식때문에 죽는다.
 
 
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인다.
 
 
 
음식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이다.
 
 
입구가 좁은 병엔 물을 따르기 힘들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들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엔 죽는다.
 
 
굳이 죽으려고 살려고 아둥바둥 애쓰지 마라.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의 씨실과 불행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압구정1동성당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67길 27(신사동) 우06023

TEL:02-541-9241

FAX:02-541-9243

ceelvipriti@daum.net

개인정보 취급방침

Copyright © 2022. 천주교 서울대교구 압구정1동성당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