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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메달 (동영상) > 주보

기적의 메달 (동영상) > 주보

압구정1동 성당입니다.

기적의 메달 (동영상)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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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66회 작성일 20-04-13 09:07
 
 
수녀님의 기적의 메달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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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신비한TV서프라이즈’ 725회,
 
카타리나수녀의 성모마리아 발현목격담, 기적의 메달 사진
 
 
현대의학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지금 의학으로 고칠수 있는 병은 37%밖에 안된다고
 
한다. 아직도 우리인류는 불치병과 난치병에 의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 아플 따름이다.
 
우리인류가 고도의 과학발달과 의학발달을 이루고있지만, 그 한계점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 매우 놀라운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불치병과 난치병을 단번에
 
치유해주는 기적같은 이야기가 ‘서프라이즈’를 통해서 방송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끌고있는 중이다.
 
 
 
바로 ‘기적의 메달’에 관한 이야기로서 이는 19세기에 실제로 일어난 실화이며,
 
현재도 그 ‘기적의 메달’의 효과는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1949년도 미국 오하이오주의 클리블랜드에 살고있던 어린 소년이 그만 썰매를 타고
 
놀다가, 커다란 나무에 충돌해서 뇌를 크게 다쳤으며, 소년은 쓰러져서 혼수상태에
 
빠져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고 한다.
 
 
 
병원에 입원한 소년은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받아서 의식불명상태에 놓이고 말았다.
 
소년은 의식불명상태에 빠졌고, 무려 10일간이나 의식을 되찾지 못했으며 사실상
 
식물인간이나 다름없었다고 한다.
 
자식이 의식을 되찾지못하는 절망적인 상태에서, 소년의 어머니는 다니던 성당에
 
찾아가 신부님으로부터 한 개의 메달을 받아, 누워있는 소년의 목에 걸어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성모마리상이 새겨져있는 그 메달이 엄청난 기적을 불러오게 된다.
 
메달을 목에 걸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의식불명에 빠졌던 소년은 완전히 의식을
 
되찾았으며, 뇌에 생겼던 손상부위도 말끔하게 치유되어 있었다고 한다.
 
소년의 뇌를 촬영해 조사했던 의사는 소년의 뇌속에 있던 손상부위가 깨끗하게
 
사라져버린 것을 확인하고는, 이것은 ‘기적’이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다고 매우
 
놀라워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상이 새겨진 메달을 목에 건 소년은 병이 완전 치유되어서, 3일후에는
 
퇴원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소년의 병을 치유해준 그 메달은 ‘기적의 메달’이라고 불리우는 메달이라고 한다.
 
메달의 앞면에는 지구를 밟고있는 성모마리아가 새겨져있고,
 
그 성모마리아의 손끝에서는 빛이 빛나는 형상이며, 그 타원형의 테두리에는
 
‘원죄없이 잉태하신 마리아, 당신께 의탁하는 저희를 위하여 비옵소서’라는 글귀가
 
새겨져있다고 한다.
 
또한 그 메달의 뒷면에는 십자가와 알파벳 M자가 새겨져있고, 그밑으로는 두 개의
 
하트모양이 있고, 둘레에는 12개의 별이 새겨져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기적의 메달’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그 메달에는 어떤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있던 것일까?
 
이 ‘기적의 메달’을 만들었던 장본인은 바로 1830년대 프랑스 파리의 뤼드박성당에서
 
활동하던 카타리나 라부레라는 수녀라고 한다.
 
카타리나수녀는 원래 1806년 프랑스 팽레무티에에서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났으며,
 
8세때에 어머니를 여의고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카타리나 라부레는 어머니를 여읜 후에 성모마리아를 친어머니처럼 믿고 의지하면서
 
신앙심을 키워왔다고 하며,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24살 때에 파리의 성 빈첸시오
 
드폴 수녀원에 입회하여, 수녀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1830년 7월 18일, 파리의 뤼드박성당에서 수녀생활을 하던 한밤중에, 잠자리에
 
들었던 카타리나수녀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났다고 한다.
 
 
잠에서 깬 카타리나수녀는 한 어린천사를 보게되었는데, 그 어린천사는 카타리나
 
수녀에게 지금 성당안에는 성모마리아님이 계시니 가서 그분을 알현하라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는 그 어린천사의 뒤를 따라서 성당으로 항했다고 하며, 굳게 자물쇠로
 
채워져있던 문의 고리는 저절로 열렸으며, 그 성당의 제단계단위에 환한 빛을 내뿜고
 
있는 성모마리아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어린 천사는 이분이 성모마리아님이라고 다시 한번 카타리나수녀에게 확인시켜주었다
 
고 한다. 카타리나수녀가 그 성모마리아 앞에 무릎을 끓자, 그 성모마리아는 그녀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해주었다고 한다.
 
 
 
‘나의 아이야, 두려워하지 말고, 내말을 잘 들거라’라고 말을 시작한 성모마리아는
 
‘프랑스에 곧 커다란 슬픔이 닥칠 것이다. 프랑스에서 변란이 일어나서 프랑스의
 
왕좌는 무너져내릴 것이다’ ‘그리고 교회의 성상들을 폭도들에 의해서 훼손되고
 
십자가는 짓밟힐 것이며, 거리에는 사람들의 피가 넘쳐흐를 것이다’라고 미래의
 
일을 카타리나수녀에게 말해주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앞에 나타난 성모마리아는 곧 프랑스에서 일어날 혁명을 미리 예언해
 
주었던 것이다.
 
 
카타리나수녀는 이같은 성모마리아 발현목격과 그 말씀을 자신의 고해신부인
 
알라델신부에게 전해주었는데, 알라델신부는 수녀원에 입회한지 얼마 되지않는
 
그녀에게 성모마리아가 나타났다는 말을 믿지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로부터 일주일가량 지난 후인 1830년 7월 27일에 프랑스 파리에서 실제로
 
7월혁명이 발발하였고, 수많은 파리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는데, 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왕의 칙령에 반발한 수많은 파리시민들이 폭동을 일으켰던 것이며, 시민들
 
게 무자비한 탄압을 가했던 샤를 10세는 결국 왕위에서 쫒겨나고 말았다.
 
많은 주교들과 신부들, 수도자들이 투옥되거나 살해 당했으며, 교회의 성상들과
 
십자가들을 폭도들에 의해 짓밟히는 수모를 당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가 카타리나수녀에게 말했던 내용이 실제로 프랑스에서 일어났던 것이다.
 
그리고 1830년 11월 27일에 성모마리아가 카타리나 수녀앞에 두번째로 나타났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앞에 두번째로 나타난 성모마리아는 하얀 드레스에 파란색 망토를 걸친
 
모습이었으며, 하얀 지구를 밟고 있었으며 두손끝에서는 환한 빛을 내뿜고 있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는 카타리나수녀에게 ‘내가 밟고 있는 지구는 전세계를, 이 빛줄기는
 
구원을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주는 은총을 상징하고 있단다’ 라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는 이어 ‘딸아, 지금 네가 보고있는 나의 모습과 똑같은 모양의 메달을
 
만들거라,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 메달을 나눠주거라, 그메달을 목에 거는 사람들
 
에게는 은총이 내려질 것이다, 이것이 너의 사명이니라’ 라고 말했다고 한다.
 
두번째 나타난 성모마리아는 카타리나수녀에게 자신의 형상을 본뜬 메달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라는 요구를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메달을 목에 걸고,
 
신뢰하는 사람들에게는 은총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해주었던 것이다.
 
 
카타리나수녀는 또다시 이같은 사실을 즉각 알라델신부에게 말해주었는데, 그녀의
 
말을 믿지않았던 알라델신부는 이번에는 그녀의 말에 대해 불신감을 버리고, 곧바로
 
파리의 대주교에게 이같은 사실을 보고했다고 한다.
 
마침내 카타리나수녀는 대주교의 허락을 받아서, 성모마리아형상을 본뜬 메달을
 
만들었으며, 그렇게 만들어진 메달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카타리나수녀가 만들어서 나눠주었던 메달은 그후에 많은 기적을
 
일으켰다고 한다. 1833년도에 프랑스 파리에 사는 블랑제라는 남성은 심한 탈장
 
때문에, 시한부삶을 선고받고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카타리나수녀로부터
 
이 메달을 받고 목에 걸고 난후에, 기적같이 질병에서 완쾌되었다고 한다.
  
1832년도에는 프랑스에 파리콜레라가 크게 번져나가서, 파리시민들 1800명이
 
숨지는 변고가 발생하였는데, 이때에도 이 메달을 목에 걸고있던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탈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무신론자였던 프랑스의 알퐁스는 친구의 권유로 우연히 이 메달을 목에 걸고
 
난후에 성모마리아를 목격하게 되었으며, 그후에 알퐁스는 카톨릭으로 개종해서
 
평생을 신부로 살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이 메달을 목에 걸었던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같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메달이 기적을 일으킨다고 해서 ‘기적의 메달’
 
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의 메달’을 나눠주어서, 은총을 받을 수있게 해주었던 카타리나
 
수녀는 그후에 요양원에 들어가서 병약한 노인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봉사의 삶을
 
살아갔으며, 1876년 12월 31일에 7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가 사망한 이후에도 메달의 기적은 계속해서 일어나게 된다.
 
결국 교황청도 메달이 사람들의 질병을 고치는 영헝함이 있다고 판단했으며,
 
이같은 메달의 기적들을 사실로 인정해주었다고 하며, 메달을 기념하는 축일까지
 
제정했다고 한다.
 
또한 교황청은 카타리나수녀를 ‘복자’로 추대했는데, ‘복자’는 놀라운 기적을 행하는
 
존경스러운 인물에 부여하는 존칭의 의미이다.
 
카톨릭에서는 1933년 5월에 카타리나수녀를 ‘복자’로 추대하기 위한 의식을 거행
 
했다고 한다. 그 의식절차로 카타리나수녀의 관을 개봉하였다가, 매우 놀라운 일을
 
목격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가 죽은 지, 57년이 지난 1933년도에 개봉된 그녀의 관속에는 전혀
 
부패되지 않은 카타리나수녀의 시신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녀가 사망한 지 무려 57년이 지났건만 관속에 누워있는 카타리나수녀의 시신은
 
하나도 썩지않았으며, 그녀가 입은 의복도 깨끗하게 보전되어 있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가 죽은 지 57년이 지난 후에도, 또다시 기적같은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관속에 있던 카타리나수녀의 시신은 놀랍게도 그녀가 살아있던 모습 그대로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었다고 한다.

시신이 된 카타리나수녀의 피부는 마치 살아있는 사람처럼 윤기가 흐리고 탱탱했다고
 
하며, 온몸 어디에도 부패된 흔적이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사람이 죽어서 관에 넣으면, 한 사흘만 지나도 살이 썩어서
 
엄청난 부패가 진행되고, 썩는 냄새가 진동하게 된다.
 
그런데 57년이 지난 죽은 사람의 시신이 전혀 부패하지 않고, 산사람처럼 깨끗한
 
피부를 보전하고 있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카타리나수녀는 살아서도 기적을 많이 행했지만, 죽어서도 또다시 부패되지 않는
 
기적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같이 카타리나수녀의 시신이 썩지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만들어 보급한 ‘기적의 메달’을 더욱 더 믿게되었으며, 그녀를 진정한 성인으로 존경
 
하게 되었다.

로마교황청에서도 1947년도에 카타리나수녀의 공을 크게 기리어서, 그녀를 ‘성인’
 
으로 추대했다고 한다.
 
살아있을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전혀 부패되지 않고, 깨끗한 시신으로 보전되고
 
있는 카타리나수녀는 그녀가 생전에 성모마리아의 뜻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은총을 가져다 주었기에, 이를 가상히여긴 신께서 그녀에게 내리신
 
또하나의 기적이라고 생각된다.
 
살아서도 ‘기적의 메달’을 만들어보급해서 수많은 환자들을 죽음의 문턱에서
 
살려내는 기적을 행했고, 죽어서도 썩지않는 시신으로 남아, 또다시 기적을 보여주고
 
있는 카타리나수녀의 기적은, 아마도 기독교역사상에서 가장 큰 기적이라고 느껴진다.
 
 
죽은 지 13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혀 썩지않고 온전하게 남아있는 카타리나수녀의
 
시신, 파리의 '기적의 성모성당'에 안치되어 있다.
 
카타리나수녀의 시신은 유리관속에 보관되어, 프랑스 파리에 있는 뤼드박의
 
‘기적의 성성당’에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이 뤼드박의 기적의 성모성당은 카타리나수녀가 성모마리아 발현현상을 직접
 
목격했던 성당이라고 하며, 이 기적이 이루어진 뤼드박의 ‘기적의 성모성당’에는
 
지금도 매일같이 수천명의 순례객들이 방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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